[SEASONAL IPA] 올 가을 가장 신선한 맥주, 핸드앤몰트 HARVEST IPA와 함께한 가을.

 

올 가을 가장 신선한 맥주, 하베스트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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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핸드앤몰드가 ‘올 가을, 가장 신선한 맥주’ 하베스트 IPA를 선보였습니다. ‘대체 무슨 맥주이길래 가장 신선하다고 자신하지?’ 궁금하셨던 분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냉큼오슈^.~

 

 

청평에 명소(가 되고 싶은) 핸드앤몰트 홉 농장

 

맥주의 주 원료 중의 하나로, 방부제 역할과 동시에 시트러스/소나무/열대과일 등 다양한 풍미를 주는 원료 홉! 많은 분들이 핸드앤몰트의 ‘최애템’으로 꼽는 ‘슬로우 IPA’ 역시 홉이 주는 시트러스한 풍미를 한껏 살린 맥주죠. 대체로 한국의 양조장에서는 미국/영국/독일/체코 등 해외에서 팰럿이나 말린 형태로 홉을 수입하여 양조에 사용합니다. 한국은 기후에 민감한 홉을 재배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지만, 크래프트 맥주 열풍에 힘입어 전국 각지에서 홉 농장이 설립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저희 핸드앤몰트가 있죠! 한국에서 가장 처음 홉을 재배하기 시작했으니까요😊

 

 

 

 

 

 

핸드앤몰트 농장은 물 좋고 공기 맑은 청평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요. 핸드앤몰트의 가을 맥주를 양조하기 위해 재배하고 있어 미국의 대형 홉 농장처럼 큰 규모는 아니지만, 홉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덩굴이 줄지어 있답니다. 덩굴 식물인 홉이 사람 키를 훌쩍 넘어 하늘을 향해 자라는 모습이 참 멋지죠!

 

 

 

 

 

수확한 날 바로 만든, 하베스트 IPA

 

수확 후 24시간 안에 생홉을 맥주에 넣어야만 그 향을 맥주에 온전히 담을 수 있기에, 바로 홉을 탱크에 투하! 했어요. 매번 말린 홉이나 팰럿이 담긴 것만 보다가, 생홉이 가득 담긴 모습을 보니, 맥주를 마시지 않아도 신선함이 가득 느껴졌답니다. 얼른 얼른 발효까지 끝내져라~

 

 

핸드앤몰트의 가을 하베스트 IPA는 총 두 배치 생산되었습니다. 첫 하베스트 IPA는 저희가 양조한 홉을, 두번째 하베스트 IPA(일명 FARM FRESH IPA)는 김천에서 홉을 수확하고 있는 ‘고릴라 브루잉’의 홉도 함께 넣었죠. 그래서 두번째 배치를 생산할 때는 고릴라 브루잉 사장님 Paul도 함께 양조에 참여했답니다(기념사진 찰칵!)

 

두 Batch의 맥주의 맛 역시 약간 달랐는데요. ABV 7.4% IBU 60, 생홉이 주는 신선하고 청량한 풀 향은 같았지만, 하베스트 IPA는 홉의 비터니스가 조금 더 강조되었고, FARM FRESH IPA는 시트러스한 풍미가 담겨 있었어요. 뭐.. 결론은 두 맥주 모두 존맛이었다는 것😊

 

홉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맥주, 하베스트 IPA

 

생홉의 풍미가 맥주에 담겼다는 의미를 담아, 핸드앤몰트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포스터까지 만들었어요. 알차게 준비하고, 케그에 담기자마자 재빠르게 여러분에게 선보였던 하베스트 IPA는 9월과 10월 핸드앤몰트 탭룸을 비롯한 전국의 펍에서 판매되었답니다. 핸드앤몰트의 하베스트 IPA를 마신 분들은 모두 위너!

 

 

 

가을이 더 좋아지게 했던 맥주, 하베스트 IPA는 내년 가을, 신선한 홉의 풍미를 가득 가지고 다시 돌아올 거에요.

그때까지 모두 기다려주세요😊

 

\- FIN.

 

 

FROM THE HAND, FOR THE PEOPLE

WE ARE THE HAND AND M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