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st point X Hand and Malt] 샌디에이고에서 머나먼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오미자에일을 만나다.

발라스트 포인트와 핸드앤몰트가 뭉치다! 오미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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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핸드앤몰트와 미국 발라스트 포인트와의 콜라보 결정판, 오미자에일을 선보였습니다. 크래프트 맥주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한번쯤 접해 보셨을 ‘물고기가 그려진 맥주’로 유명한 발라스트 포인트! 얼마나 대단한 양조장이길래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고, 저희도 열광했을까요? 오미자에일의 탄생 배경, 그 베일이 벗겨집니다!

 

 

물고기를 사랑한 발라스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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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스트 포인트는 1996년 잭 화이트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설립한 양조장 입니다. 물고기 그림으로 많이 알려진 발라스트 포인트의 맥주들은 낚시광인 잭 화이트의 취미로 인해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발라스트 포인트는 이미 많은 국제 맥주 대회에서 인정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양조장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알려진 맥주로는 스컬핀, 빅아이 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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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에일의 탄생

 

발라스트 포인트는 많은 다양한 국가들의 양조장들과 콜라보를 진행 했었는데요. 평소 발라스트 포인트를 좋아했던 우리는 과감하게 콜라보 양조 제안을 했고, 심사숙고 끝에 긍정적인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양쪽 브루어들의 열띤 토론과 테스트 결과, 우리는 한국적인 맛을 낼 수 있는 ‘오미자’, 발라스트 측에서는 캘리포니아의 ‘석류’ 그리고 지역특산물(?) ‘오렌지 블라썸 꿀’을 넣기로 하였습니다. 그들은 5가지 맛을 내는 오미자에 매우 관심을 보였고 약간 시큼한 맛을 내는 오미자를 달콤한 꿀로 맛의 균형을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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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레시피를 함께 짠 것이 아니라, 함께 맥주를 만들어야 진정한 콜라보레이션이겠죠?

핸드앤몰트의 능력자! 갓학선 (김학선) 브루어가 오미자 원액을 들고 샌디에이고로 떠나게 됩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미리 합의된 프로세스로 발라스트 포인트 양조장에서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9월 14일 오미자에일 한 배치 완성이 됩니다.

이후 약 2달의 숙성 기간을 거친 오미자에일은 태평양을 건너~ 통관을 거쳐~ 마침내 11월 30일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현재 핸드앤몰트 탭룸과 일부 매장 그리고 샌디에이고 펍에서 오미자에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미자에일은 어떤맥주?

 

밝고 붉은 색을 띄는 Wheat Ale로,

한국의 오미자와 캘리포니아의 석류를 넣었습니다.특히 5가지 맛(짠맛,신맛,단맛,매운맛,쓴맛)을 지녔다고 알려진 오미자를 넣어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대표적 꿀인 '오렌지 블러썸 꿀'을 첨가하여밸런스를 잡았습니다. 40%에 가까운 밀을 양조에 사용하여, 적당한 바디감과 곡물 빵의캐릭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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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 오미자에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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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에 다다른 2017, 저희 핸드앤몰트는 그 어느 브루어리들 보다 뜨거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추운 겨울 무려 4가지의 맥주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핸드앤몰트 윈터 프로젝트’라는 명칭 하에 한정판 맥주, 시즈널 맥주 등을 현재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첫 주자가 바로 한정판 오미자에일! 발라스트 포인트와의 콜라보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스스로 대견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언제 또 이런 좋은 기회가 생길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ㅠㅠ. 오미자에일 또한 이번 겨울이 지나면 언제 또 만나볼 수 있을지…

 

만나자 마자 헤어져야만 하는 그런 아쉬운 복합 미묘한 감정이 드는 맥주, 미국의 그 유명한 양조장과 함께 만든 맥주, 동서양의 조화가 깃든 오미자에일과 함께 2017년을 마무리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새해에는 더욱 흥미진진한 일들로 찾아 뵙길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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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CAMP] 한국 최고의 브루어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캠핑, 핸드앤몰트 비어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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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브루어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캠핑

핸드앤몰트 비어 캠프 2017

 

크래프트 맥주와 크래프트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떠나는 환상적인 캠핑, 핸드앤몰트 비어 캠프! 핸드앤몰트는 지난 2015년부터 3 가을마다 핸드앤몰트의 팬들과 함께 비어 캠프를 떠나고 있어요. 캠핑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과 언제 마셔도 좋은 맥주가 함께하는 이벤트라, 핸드앤몰트 멤버들도 핸드앤몰트 팬들도 모두 손꼽아 기다리는 행사랍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핸몰 멤버들은 우리 끼리도 캠핑을 떠난답니다lol!

캠핑을 좋아하는 핸몰 멤버들은 우리 끼리도 캠핑을 떠난답니다lol!

 

캠핑과 맥주 모두를 좋아하는 핸드앤몰트 팬들을 위해(그리고 핸몰 멤버들을 위해!) 핸드앤몰트의 비어캠프는 비어와 캠프를 알차게 엮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왔어요. ‘핸몰 맥주 1 2 무제한 즐기기, 셰프가 선사하는 바베큐 디너, 브루어리 트레이드 마크였고요. 그리고 올해 비어캠프는브루어와 함께하는 캠핑이라는 컨셉을 한껏 살려, 캠핑장에서 직접 맥주를 만드는 이벤트인 속의 브루잉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답니다!

 

 

 

 

단 10팀(총 20명)을 모시는 작은 행사임에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총 200명이 넘는 분들이 응모를 해주셨어요. 심사숙고해서 10팀의 캠핑 크루를 선발하고, 기대 반 걱정 반인 마음을 안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10월 21일(두둥) 핸드앤몰트 멤버들과 올해의 캠핑 크루들이 모였습니다. 캠핑 가자!

 

 


#크래프트맥주 #캠핑 #꿀조합

 

핸드앤몰트 멤버들과 캠핑 크루들이 모인 곳은 남양주 팔현캠핑장! 높게 뻗은 소나무가 사계절 멋진 곳이에요. 핸드앤몰트 멤버들끼리 캠핑할 때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한데요, 역시 캠핑 프루들 역시 멋진 풍경에 만족했어요. 소나무 숲 한 가운데 맥주 냉장고와 캠핑 장비를 세팅하니, 비로소 “비어캠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좋은 캠핑을 하려면? 좋은 장비가 있어야겠죠?! 넘나 당연하기에, 저희는 아웃도어 브랜드 버튼(BURTON)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넓고 따뜻한 버튼 텐트를 설치하니, 마음까지 든든! 그리고, 캠핑 크루들에게 멋진 사진을 남겨드리기 위해, 핸드앤몰트의 오랜 파트너 라이카(LEICA) 폴라로이드도 함께했어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고, 나눠드리니 캠핑 분위기가 더 살더라고요:)

 

 

 

핸드앤몰트 숲 속의 브루잉

 

이번 비어캠프에서는 [숲 속의 브루잉]이라는 행사를 새롭게 기획했어요. 아마도 국내 최초로 캠핑을 와서 캠핑브루잉(?)을 하는 이벤트였어요. 저희에게도 정말 재밌는 이벤트라 기대가 가득했지만, 걱정되는 점도 많았어요. 특히 발효에 최적화된 온도를 만들려면 담금즙을 빠르게 칠링하여야 하는데, 전문적인 칠링 장비를 캠핑장에 가지고 오기 어려운 것이 난제였죠. '어떻게든 맛있는 맥주'를 만들 수 있다는 브루어의 자신감이 없었다면, 사실 진행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핸몰 브루어들 짱짱맨!

저희는 팔현캠핑장 속 소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에 영감을 받은 [Hoppy Brown Ale]을 양조했어요. 비어캠프 이후에도 피톤치드의 정기를 받기를 바라는 의미였답니다xD!

 

 

구경온 아이와 함께 몰트를 넣고, 캠핑 크루들과 함께 담금즙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맥주 양조에는 꽤 긴 시간이 걸리기에 한 낮부터 밤까지 맥주 양조가 계속되었어요. 준비할 때는 걱정이  많았지만, 막상 피크닉 브루엉 장비로 맥주를 만들어보니 모두 수월했단 반응! 다음에 또 해보면 재밌겠다는 멤버들이었답니다.

 

 

 

브루잉을 하면서 중간 중간 [Beer Hammer], [Giant Beer Pong] 게임도 진행했어요. 핸드앤몰트 그라울러를 받기 위해 땀흘려 게임하는 캠핑 크루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 그라울러가 좀 예쁘긴 하죠! ㅋㅋ

 

 

 

맥주도 만들다가, 게임도 하다가, 중간중간 맥주도 마시다가. 어느새 배고플 저녁이 왔어요. 이제 밥먹자!

 

 

합스카치 David 셰프님이 책임진 비어캠프의 저녁 식사. 비프 칠리 타코와 치킨 엔칠라다가 준비되었어요. 따뜻하게 꾸며진 캠핑테이블에 앉아, Bryan 대표님의 간단한 테이스팅 클래스와 함께 진행된 저녁 식사. 멕시칸 푸드와 맥주가 잘 어울리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이날만큼은 더욱 꿀맛이었어요. 캠핑장에서 직접 소고기를 볶고, 치킨을 구운 정성이 더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시작된 본격적인 수다 타임! 핸몰 멤버들이 오히려 일찍 자고, 캠핑 크루들이 새벽 3시까지 이야기 꽃을 피웠다고 합니다. 맥주와 캠핑이라는 공동 관심사로 묶여서인지, 정말 재밌게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다음날 아침, 부지런히 일어나 아침 라면도 빠짐없이 챙겨먹고 난 후, 브루어리로 옮겨 투어를 진행했어요. 전날 종일 맥주를 마셨지만, 발효탱크 안에 있는 맥주가 그렇게 맛있다며 열심히 맥주를 드시던 캠핑 크루분들. 진정한 #맥덕 인정합니다 ㅎㅎ

 

브루어리 투어를 마친 후, 단체사진을 찍으며 드디어 핸드앤몰트 비어캠프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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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과 좋은 추억을 가득 남기고 온 비어 캠프. 핸드앤몰트가 가장 애정하는 행사이니만큼, 저희에게도 정말 뜻깊은 행사였던 것 같아요. 다소 부족했던 점이 있을텐데도, 재미있게 즐겨주신 핸드앤몰트 캠핑 크루에게도 늦게나마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핸드앤몰트 비어 캠프는 내년 더욱 멋진 모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행사에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도, 내년에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내년에 꼭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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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IPA] 올 가을 가장 신선한 맥주, 핸드앤몰트 HARVEST IPA와 함께한 가을.

 

올 가을 가장 신선한 맥주, 하베스트 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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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핸드앤몰드가 ‘올 가을, 가장 신선한 맥주’ 하베스트 IPA를 선보였습니다. ‘대체 무슨 맥주이길래 가장 신선하다고 자신하지?’ 궁금하셨던 분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냉큼오슈^.~

 

 

청평에 명소(가 되고 싶은) 핸드앤몰트 홉 농장

 

맥주의 주 원료 중의 하나로, 방부제 역할과 동시에 시트러스/소나무/열대과일 등 다양한 풍미를 주는 원료 홉! 많은 분들이 핸드앤몰트의 ‘최애템’으로 꼽는 ‘슬로우 IPA’ 역시 홉이 주는 시트러스한 풍미를 한껏 살린 맥주죠. 대체로 한국의 양조장에서는 미국/영국/독일/체코 등 해외에서 팰럿이나 말린 형태로 홉을 수입하여 양조에 사용합니다. 한국은 기후에 민감한 홉을 재배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지만, 크래프트 맥주 열풍에 힘입어 전국 각지에서 홉 농장이 설립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저희 핸드앤몰트가 있죠! 한국에서 가장 처음 홉을 재배하기 시작했으니까요😊

 

 

 

 

 

 

핸드앤몰트 농장은 물 좋고 공기 맑은 청평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요. 핸드앤몰트의 가을 맥주를 양조하기 위해 재배하고 있어 미국의 대형 홉 농장처럼 큰 규모는 아니지만, 홉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덩굴이 줄지어 있답니다. 덩굴 식물인 홉이 사람 키를 훌쩍 넘어 하늘을 향해 자라는 모습이 참 멋지죠!

 

 

 

 

 

수확한 날 바로 만든, 하베스트 IPA

 

수확 후 24시간 안에 생홉을 맥주에 넣어야만 그 향을 맥주에 온전히 담을 수 있기에, 바로 홉을 탱크에 투하! 했어요. 매번 말린 홉이나 팰럿이 담긴 것만 보다가, 생홉이 가득 담긴 모습을 보니, 맥주를 마시지 않아도 신선함이 가득 느껴졌답니다. 얼른 얼른 발효까지 끝내져라~

 

 

핸드앤몰트의 가을 하베스트 IPA는 총 두 배치 생산되었습니다. 첫 하베스트 IPA는 저희가 양조한 홉을, 두번째 하베스트 IPA(일명 FARM FRESH IPA)는 김천에서 홉을 수확하고 있는 ‘고릴라 브루잉’의 홉도 함께 넣었죠. 그래서 두번째 배치를 생산할 때는 고릴라 브루잉 사장님 Paul도 함께 양조에 참여했답니다(기념사진 찰칵!)

 

두 Batch의 맥주의 맛 역시 약간 달랐는데요. ABV 7.4% IBU 60, 생홉이 주는 신선하고 청량한 풀 향은 같았지만, 하베스트 IPA는 홉의 비터니스가 조금 더 강조되었고, FARM FRESH IPA는 시트러스한 풍미가 담겨 있었어요. 뭐.. 결론은 두 맥주 모두 존맛이었다는 것😊

 

홉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맥주, 하베스트 IPA

 

생홉의 풍미가 맥주에 담겼다는 의미를 담아, 핸드앤몰트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포스터까지 만들었어요. 알차게 준비하고, 케그에 담기자마자 재빠르게 여러분에게 선보였던 하베스트 IPA는 9월과 10월 핸드앤몰트 탭룸을 비롯한 전국의 펍에서 판매되었답니다. 핸드앤몰트의 하베스트 IPA를 마신 분들은 모두 위너!

 

 

 

가을이 더 좋아지게 했던 맥주, 하베스트 IPA는 내년 가을, 신선한 홉의 풍미를 가득 가지고 다시 돌아올 거에요.

그때까지 모두 기다려주세요😊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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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ROOM] 내자동에 맥주 마시러 오세요! 더핸드앤몰트 탭룸 둘러보기

 

핸드앤몰트, 내자동에 터를 잡다 

 

지난 5월 4일, 내자동에 <더핸드앤몰트 탭룸>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통과 모던이 조화를 이루는 펍'을 지향하는 더핸드앤몰트 탭룸은 한식집이었던 한옥을 브랜드에 맞게 개조하고, 게스트 탭 없이 핸드앤몰트가 직접 만든 맥주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간부터 맥주까지, 핸드앤몰트만으로 가득 채운 탭룸을 소개합니다.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한식집 <신안촌>을 지나면 보이는 더핸드앤몰트 탭룸. 커다란 미닫이문을 지나 들어서면, 탁 트인 공간과 함께 밖을 가득 채운 케그를 타고 무럭무럭 자라는 홉, 행잉 플랜트가 시야를 채워요. 날씨가 좋을 때 밖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게끔 준비된 피크닉 테이블과 오크, 맥주와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오픈 키친도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 원목과 자연이 주는 신선한 느낌과 함께, 자개 장식을 탭룸 전면에 배치해서 전통적인 매력을 더했답니다.

 

 

 

 

 

맥주와 어울리는 동서양 퓨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탭룸. 맥주에 어울리는 통삼겹과 리코타 밤, 맥주의 소중한 원료인 보리를 100% 사용하여 만든 '아란치니'와  맥주의 원재료인 홉의 잎을 활용하여 만든 '홉 잎 튀김'까지 핸드앤몰트만의 창의적인 음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한 3-4개월 마다 메뉴를 교체할 예정이기에, 올 가을 새로운 음식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에요. 

 

 

 

 

더핸드앤몰트 탭룸은 앞으로도 맥주와 음식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더핸드앤몰트 탭룸에서,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을 즐기시기를!

 

 

 

[Operating Hours]

MON - THURSDAY 18:00 - 01:00

FRIDAY 17:00 - 01:00

SATURDAY 15:00 - 23:00

SUNDAY IS OFF

 

[LOCATION]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2길 12-2 (경복궁역 7번 출구 도보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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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AL IPA] Swim into Beer! 핸드앤몰트 여름IPA

계절마다 찾아오는 신선한 맥주

 

 

핸드앤몰트에는 계절마다 찾아오는 맛있는 맥주들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바로 그 계절에 꼭 맞는 맛을 담은 핸드앤몰트의 SEASONAL IPA 시리즈입니다. 2016년 가을부터 매 계절마다 계절 IPA 시리즈를 만들어 왔는데요, 지난 가을에는 직접 수확한 홉으로 만든 <Harvest IPA>, 겨울에는 커피 리브레의 원두를 넣어 함께 양조한 <겨울 IPA made with Geisha coffee>, 그리고 올 봄에는 Slow IPA에 홉을 가득 넣어 양조한 Double IPA인 <Super Slow IPA>를 선보였었죠.

 

[지난 가을 / 겨울 IPA 시리즈 POSTER]

 

그리고 6월 30일, 핸드앤몰트는 4번째 계절 IPA인 <여름 IPA>를 선보였습니다. 출시된지 2주 만에 거의 모든 케그가 소진되었다는! 핸드앤몰트가 만든 '여름 IPA'는 어떤 캐릭터를 지닌 맥주였을까요?

 

 

 

IPA에 청량함과 부드러움을 더하다

 

핸드앤몰트 여름 IPA

ABV 6.1%

IBU 40

 

여름 IPA의 맥주 스타일은 [Unfiltered Wheat IPA]입니다. Beer Geek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Unfiltered(효모를 여과하지 않은) 방식으로 케깅하였으며, 밀을 넣어 양조한 맥주입니다.

밝은 노란색을 띄고, 잔에 코를 대었을 때에는 산뜻한 레몬향과 달콤한 멜론향이 스칩니다. 폭발적인 홉의 맛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홉의 쓴 맛을 밀이 달콤하게 감싸 부드럽게 마무리됩니다. 입을 끈적이게 하는 Juicy한 IPA와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죠.

 

 

그래서 다른 IPA보다 부드럽고 청량한 향과 맛을 즐기실 수 있고, 도수와 IBU 대비 가볍게 마실 수 있어요. 여름에 차오르는 갈증을 빠르게 풀어낼 수 있게끔 설계한 맥주입니다.

 

 

 

 

SWIM INTO SUMMER IPA

 

 

정말 더운 한여름 날, 맥주에 빠져 수영하고 싶을 정도로 맥주를 잔뜩 마시고 싶은 날이 있죠. 바로 그런 날이면, 핸드앤몰트 여름 IPA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여름 IPA의 컨셉을 'SWIM INTO BEER'로 잡았습니다. 목을 타고 넘어갈 때 맥주가 주는 짜릿함만큼은 수영 못지 않고, 덧붙이자면 맥주는 수영만큼이나 (정신)건강에 이롭기도 하고요.

 

그리고 핸드앤몰트 여름 IPA는 6월 30일, 서울/부산/제주에서 동시에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여름IPA가 궁금해서 찾아오신 분들, 우연히 들렸던 분들도 모두 여름IPA를 즐겼던 시간이었습니다.

 

 

여름 IPA에 이어 저희는 가을 IPA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가을 IPA는 바로 저희가 직접 재배한 "홉"이 들어가는 맥주로, 작년 가을 IPA와는 또 다른 캐릭터를 지닌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다음 계절을 기다리게 하는 핸드앤몰트의 맥주,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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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앤몰트 X 스티키몬스터랩] 케이바이스 스티키몬스터 에디션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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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바이스, 한 캔 하실래요?"

새로운 시도를 사랑하는 두 브랜드 스티키몬스터와 핸드앤몰트가 만나,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캔을 만들었어요.   "최초"와 "새로움"이라는 단어와 꼭 어울리는, 두 브랜드가 만난 맥주는 바로 "케이바이스"!

 맥주 마니아의 맥주인 Sour Ale을,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작된 핸몰 케이바이스. 케이바이스에 얽힌 저희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핸드앤몰트의 철학이 담긴 맥주, 케이바이스

 스티키몬스터가 디자인한 레이블을 보면 "케이바이스"가 지닌 스타일과 맛이 상상되시나요?스티키몬스터가 들고 있는 건 배추이고, 스티키몬스터는 빨간색인데.. 언뜻 머리 속에 떠오르는 바로 그것.

 

 

네, 케이바이스는 "김치 유산균"으로 발효한 맥주에요! 사실 맥주에 김치를 넣었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0_0 이런 표정을 짓고는 하시는데.. 엄밀히 말하면 "김치 유산균"을 넣은 맥주랍니다.

 

맥주에 있어 발효는 핵심적인 과정인데요, 전세계적으로도 발효 음식으로 유명한 김치 유산균을 넣어 발효에 엣지를 더했어요. 김치 유산균의 추출부터 배양까지 모든 과정은 핸드앤몰트의 Quality Control 담당자 Tony가 전담했답니다!

 

열일하는 Tony(좌)와 본인이 만든 케이바이스를 마시고 깜놀하는 Tony(우)

열일하는 Tony(좌)와 본인이 만든 케이바이스를 마시고 깜놀하는 Tony(우)

 

"김치 맥주"라고 부르기도 하는 케이바이스. 많은 분들이 케이바이스에서 정말 "김치 맛"이 날 거라고 생각하시더라고요. 다행히도(?) 김치의 향과 맛까지 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걱정은 내려두셔도 좋다는 점:)

 

기분 좋은 산미를 지닌 베를리너 바이세 스타일의 맥주인 케이바이스는 사과, 레몬, 복숭아향이 나는 샴페인 느낌의 맥주에요. 마시는 순간 새콤한 향과 산미가 퍼지고, 밀맥주 특유의 기분 좋은 단 맛과 고소한 맛으로 마무리되는 맥주입니다.

 

그래도 사워 에일, 많은 분들이 아직 낯설어하는 맥주 스타일입니다. '신맛이 나는 맥주'는 맥주 마니아의 영역이라고 여겨지고 있고,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가끔 어려워하시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다른 맥주가 아닌 오직 "케이바이스"였기 때문에, 핸드앤몰트와 SML이 함께할 수 있었답니다.

 

 

 

사워 에일을 쉽고 친숙하게 만들자

 

SML은 Sticky Monster Lab의 줄임말로, 끊임없이 새로운 일들을 "실험"하는 데에 그 가치를 두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핸드앤몰트의 "케이바이스"  역시 핸드앤몰트의 맥주 중 가장 새롭고 창의적인 맥주였기에, SML이 함께하는 데에 힘을 실어주었어요.

 

케이바이스가 지닌 맛과 특징을 재치있게 표현한 SML의 레이블. 케이바이스를 마시며 SML이 어떤 포인트를 잡고 레이블을 디자인했는지 찾아보는 재미! 놓치기 아깝답니다.

 

 

 

케이바이스X스티키몬스터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출시되었고, 7월 4일에 캔입이 완료된 신선한 맥주랍니다:)

김치를 안고 있는 스티키몬스터의 라벨이 보이신다면, 놓치지 않고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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